본문 바로가기

애청곡 Best 20

2014년 상반기 애청곡 BEST 20




2014년 상반기 SSoLEE 의 애청곡 BEST 20

 
 
언제부터인가 꼬박꼬박 정리해온 애청곡 BEST 20~
금새 2014년 상반기가 지나고
또 한번 모여든다~


20. 배치기 - 뜨래요~


막힘 없이 불타는 사랑했 뜨래요
서울 밤거릴 달리고 있어 
달리고 달려도 닿지 않는 
너에게로 다 잊기로 했었는데 
잊혀지지 않는 것은 왜일까
오 밟고 또 밟아도 밤처럼 긴 어둠위로 
너에게로 가고 있어


한국적 힙합 듀오 배치기~
복고풍 디스코 멜로디의 흥겨운~ 이별 노래~
사랑, 서울 밤거리, 이별, 가로등, 아스팔트, 노란신호등, 어둠~
낯익음 속에 추억들이 지나쳐간다~





19. 브레이브걸스 - 툭하면~


활동없는 브레이브걸스~
용감한 형제는 10주년 앨범만 만들게 아니라~
소속사 식구들도 좀 챙겨주길...
 
 




18. 효린 - 너 밖에 몰라


쓸데없이 격한 안무와 구리빛 근육질의 피부에도 불구하고
효린 양의 목소리는 뭔가 매력이 있다~

one way one way ~
내 사랑 일방통행~ no way no way~

 
 





17. 악동뮤지션 - Give Love


작년에 나왔던 '라면인건가~' '아이러브유~' 등의 곡들에 비해선
임팩트가 부족한듯 여겨지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앨범은 듣는 재미가 있었다~
'지하철에서' '길이나' '200%' 등도 즐겨들었지만
BEST 20 엔 이 곡을 선정~
 
 
 




16. 스텔라 - 마리오네트


발표 당시 높은 수위로 인해 상당한 화제를 일으켰고
공중파 방송에선 안무가 수정되기도 했던 노래~
개인적으로는 수정된 안무가 훨씬 나은듯~
 
찬찬히 듣고 보면 외외로 노래도 가사도 안무도 꽤나 완성도가 높은 곡~
선정성 시비만으로 반짝했다가 묻히긴 아까운 노래~
이후의 섹시 컨셉 가수들의 안무는 이 곡을 벗어나진 못하는 느낌~
 
 




15. 장한나 - 경고


K팝스타3를 매주 기다리며 보게 해주었던 장한나 양~
불렀던 노래들 대부분 즐겨들었지만~
 
한곡을 꼽자면 스튜디오 버전의 경고가 가장 인상적인듯...
YG로 가서 어떤 모습으로 컴백할런지 기대됨~
 
 

 




14. 주니엘 - Everything Is Alright~


주니엘 양의 2013년 일본 정규앨범 1집의 타이틀곡~
사실 타이틀곡보다 수록곡들이 더 좋긴 하지만~
제목부터 그렇듯 밝고 희망찬 기분을 만들어 주는 노래~
 
 
Everything Is Alright !!

 
 

 



13. 오렌지 캬라멜 - 까탈레나~


한번도 실망시킨 적 없는 믿고 보고 믿고 듣는 오캬~
변함없이 유쾌, 상큼, 발랄한 무대~
 
오렌지 캬라멜이 과연 1위를 하는 날이 올런지~
 
 
 
 




12. 주니엘 - Mask


피노키오, My Sweet Revenge, 어린왕자 등과 함께 주니엘 양의 어딘지 모르게 고집스럽고 거센 목소리를 접할 수 있는 곡~
그런 곡들 모두를 즐겨들었지만
이번엔 마스크를 대표로 선정~
 
 
 
 

 



11. 에이핑크 - 미스터 츄~


2013년엔 '노노노'를~
그리고 올해는 '미스터 츄~'
 
선호하는 걸그룹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노래 만큼은 저도 모르게 중독되는 느낌~
 
내 맘 흔들 흔들어 날 흔들어놔요~
몰래 살짝 다가와 또 키스해줄래 ~

이 부분의 멜로디가 참 좋음~
 
 
 

 


10. 제로 지 - Exciting Game~


재결합 소식을 듣고서
다시 꺼내 들었다가 몇달 내 계속 즐겨 듣게됨~
 
1992년 앨범이라니...
 
이젠 기억 속의 노래들은 왠만하면 20년은 묵은 것들이 되어버린듯~
 
 
 
 

 




9. AOA - 짧은 치마


에이스 오브 엔젤~ AOA~
용감한 형제와 손잡고... 드디어 1위에 한번 오르며
약간이나마 존재감을 보여줌~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는 걸그룹~
아이컨택 버전의 연습영상은 신선한 아이디어 였다고 생각됨~
 
 

 




8. 주니엘 - Lady~ (씨앤블루)


씨앤블루의 노래, 어쿠스틱으로 편곡해서 더 스테이지에서 선보인 무대~
용화가 잘 받쳐주는듯~
 
주니엘 양 특유의 아우라가 느껴져
즐겨듣고 보았던 영상~

 
 

 




7. 아이유 - 금요일에 만나요~


이젠 아이가 아닌 아이유 양의 자작곡~
이 남자 도대체 뭐야
사랑에 빠지지 않곤 못 배기겠어
온 종일 내 맘은 저기 시계바늘 위에 올라타
한 칸씩 그대에게 더 가까이
​이 여잔 도대체 뭐야
사랑해주지 않고는 못 배기겠어
돌아오는 이번 주 금요일에 만나요
그 날 내 맘을 더 가져가줘요
​이 부분이 몹시 중독적이었던 노래~

 

처음엔 아이유 양의 목소리로, 나중엔 주니엘 양의 커버곡으로

오랫동안 즐겨들은 곡~
아이유양은 이미지도 목소리도 뭔가 예전하고 많은 부분 달라진 느낌이지만~
어찌되었든 여전히 목소리엔 끄는 힘이 있는 듯~
 
 

 




6. 티아라 - Lead The Way


일본에서 발표된 티아라의 노래~
이 노래 뿐 아니라 바니스타, 타겟, 바람처럼, 라붐 등 일본 작곡가와 함께 한 노래들이
어쩌면 같은 시기 국내에서 발표된 노래보다 좀 더 귀에 착착 감기는 느낌~
 
티아라의 부활은 과연 가능할런지...
 
티.아.라. G.O.
 
 

 




5. 주니엘 - 에구구구 (요조)


요조 양의 히트곡~
 
주니엘 양의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듯
 
에구구구~
에구구구~
그 소리가 너무 좋아 한동안 계속 듣고 들음~
 
 





4. 레이디스 코드 - So Wonderful~


주니 양의 레이디스 코드~
원더걸스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걸그룹~
 
아직은 지명도는 없지만~
데뷰 첫 무대 때 부터 줄곧 응원해온 듯~
 
쏘쏘 원더풀~
 
 
 
 





3. 주니엘 - 기름 같은 걸 끼얹나~ (버벌진트)


지난 봄 내내 저를 기름~ 기름~ 거리게 만들었던 노래~

기름 같은걸 끼얹나~
내 안에 타고있는 불 위에다
네가 내 이름만 불러주면 나
어디든 달려갈 시세야~

버벌진트의 원곡과 다른 색다른 편곡도 괜찮았고~
이 날 따라 특히나 밝았던 주니엘 양의 분위기와 웃음이 어우러져 오래도록 즐겨듣게된 듯~


 

 


2. 권진아 - 씨스루~ (프라이머리, 자이언티)


K팝스타3의 진정한 주인공~
 
어느샌가 갑자기 나타나, 매력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무대를 연이어 선보임~
그 중의 백미가 이 곡~ 
See Through ~
정말 질릴 때 까지 계속 들어본 노래~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다시 들으면 또 듣게 되는

 
 

 



1. 걸스데이 - Something~


1위는 그야말로 기적처럼 
포텐이 대폭발했던 걸스데이의
썸띵~
​각각 멤버들의 매력을 최대한 뽑아낸 듯하고
전체적인 조화도 괜찮게 느껴짐...
​연기력과 가창력 모두 흠잡을 때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생각듬~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