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7월의 애청곡 Part.2

2014년 07월의 애청곡 Part.2

(다른 곳에 올렸던 게시물인데, 블로그 개편을 하면서 모아서 다시 올립니다.

최초 작성일 2014.08.01)

8월이네요~

폭염주의보가 함께하는 여름이네요~

이런 더운 날엔 롤리롤리 폴리폴리같은 노래가 딱 인데...

암튼 변함없이... 요즘 즐겨들었던 노래들을 모아봅니다~

첫곡은 오랜만에 다시 우주최강 귀요미~

주니엘 양입니다~ ('ㅅ')//

엄브렐라~

요즘 주니엘 양은 라디오에서 커버곡을 부를 때 예전에 불렀던 곡들을 다시 부르는 경우가 많아졌더군요~

이곡도 에전에도 몇번 불렀던 곡인데... 그래도 다시 들어도 좋네요~

주니엘 양의 컴백이 슬슬 다가오나 봅니다...

고정으로 출연했던 슈키라와 별밤에서 이번주를 끝으로 당분간 하차한다는 소식으로 보아...

앨범 준비에 한창인듯 하네요~ ('ㅅ')//

주니엘 양의 엄브렐라에 이어서

윤하 양의 우산 입니다~ ('ㅅ')//

여름에 어울리지 않는 발라드임에도 불구하고

자주 듣게 되었네요~

어딜 가도 내 뒤를 쫓는 나만의 먹구름
창문을 닫고 끝내 눈을 감아도
곧 나를 깨우는 차가운 한방울

어느새 빗물이 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내 눈가에 고이고 

다음은 많은 논란을 불러왔었던 보이그룹~

블락비네요~ 잭팟~

개성도 있고, 노래들은 꽤나 잘만들어내는 보이그룹인듯~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너그럽게 살면서 대박을 
노린다면 어림 반푼어치
우린 운명의 주사위를 던졌고 
한치 오차도 용납 못하지
Aight, Get rich or die, 살아서 나가자
Nobody nobody knows

계속 해서 신나는 노래로~

박명수의 명수네 떡볶이~

무도도 안보고 박명수는 비호감이라 생각하면서도

노래만큼은 계속 즐겨듣게 되네요~

지난번 아가씨에 이어~ 이 노래도 괜찮은듯~

예림 양의 목소리는 여전히 매력적이죠~

돈이 없는 것은 니 사정 우리가게도 불경기
니 사정이 딱한건 알지만 우리가게 공짜는 없어

그러지 마시고 내 얘기를 들어주세요
오케이 니 얘기를 들어줄게 그렇지만 공짜는 없어!

이번엔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마더 파킹 잘하시더라~ 아빠보다~

역시 랩은 갱스터~ !!!

그래서 또 듣는 Schoolboy Q 의 Gangsta~

팝 중에선 가장 즐겨들었던 노래는

벌써 한참을 계속 듣고 있는 Maroon 5 의 Maps~

노래는 신나는데.. 가사는 좀 슬픈 노래라죠~

지난 번에 올렸던 노래들도 계속 즐겨듣고 있는 중이라~

새 노래들은 별로 없네요~

썸띵에 비해선 평범했던 걸스데이의 신곡 달링~

티아라 팬의 연주로 들으니 더 좋은 느낌이네요~

레이디스코드가 8월에 컴백하고~

이어 티아라와 주니엘 양의 신곡도 들을 수 있겠죠~

그렇게 시간이 가네요

~ ('ㅅ')//

쏘쏘 원더풀하고 예쁜 예쁜 주니 양~ ('ㅅ')//

키스 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