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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듣는 노래들

2014년 08월의 애청곡

2014년 08월의 애청곡


(다른 곳에 올렸던 게시물인데, 블로그 개편을 하면서 모아서 다시 올립니다.
최초 작성일 2014.08.21)





주룩주룩 비가 내리며
여름이 저물어 가네요~

레블리로 지내고 있는 8월이에요~
레블리?  
티아라의 퀸즈와 같은 레이디스 코드의 팬 명칭이에요~ ('ㅅ')//

당연스레 가장 즐겨듣고 있는 노래는 레이디스 코드겠지요~
Kiss Kiss



이 날이 레이디스 코드를 처음으로 직접 본 날이에요~ (@,.@)~

전 참 좋아하는데 ㅠㅠ
아무래도 이번 곡은 팬들에게만 어필되고 말 듯 하네요...

레코 양들의 팬이 되고 보니, 더욱 느낄 수 있었던 건
레이디스 코드는 아직 인기 마지노선에도 못든 걸그룹이란거였어요...
언제쯤 대중적인 관심을 끌게 될런지...

개성있는 펑키리듬 보다는 역시 다들 그러하듯 섹시코드가 나와야하는겐지... 안타깝네요~
아무튼 실제로 본 레코양들은 참 이뻤어요~
늘 예쁘다고 생각했던 주니 양은 물론이고, 리세 양도 애슐리 양도 
깜짝 놀랄만큼 매력적이더군요~ ('ㅅ')~
 

 







다음 곡은 살찐고양이 양이 오랜만에 발표한 신곡~
천천히 가까이 입니다~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의 OST 로 발표된듯 하네요~
살코 양과 어울리는 제목의 드라마네요~
영상의 배경 화면으로는 레코의 예쁜 주니 양입니다. 팬사인회 모습~ ('ㅅ')//

살코 양은 계속 일본 활동을 이어가려나봐요 ㅠㅠ
10월초에 또 앨범이 나온다는데...
이왕 일본활동하는 거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크지만...
국내 활동이 계속 미뤄지는 건 안타까운 일이네요.










다음은 현재 새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추측되는 주니엘 양입니다~
냉면~


여름엔 냉면인데...
냉면보다는 실제론 냉비빔국수를 더 먹은 듯 하네요~

과연 어떤 노래들이 실린 앨범이 나올런지...
마지막 활동곡 '귀여운 남자'가 작년 5월에 나왔었으니
기다림은 길기만 했네요~





볼귀요미 레이나 양의 오렌지 캬라멜
신곡을 냈지요~ 나처럼 해봐요~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할 듯 한데, 기대 되네요~
레이나 양 뿐 아니라, MV 속의 리지, 나나 양도 이쁘게 나온듯 하네요~







요즘 즐겨듣고 있는 티아라의 앨범은 일본앨범 'Gossip Girls' 의 노래들이에요~


이 곡 "러키 워너비" 뿐 아니라 수록곡들이 한곡도 떨어지는 노래가 없는
정말 좋은 앨범이에요~

9월에 나올 국내앨범도 이렇듯 멋진 곡들로 채워졌으면 싶네요~
아마 그렇겠지요~ ('ㅅ')//





그외엔 늘 듣던 노래들을 여전히 계속 들은 듯 하네요~

조금 인상적이었던 노래로는 버벌진트희귀종~


MV 에서 멋지다 마사루가 소품으로 등장하는군요~ ('ㅅ')//
생각난 김에 마사루 오프닝도 다시 봅니다~








더위가 끝나가는 건 기쁜 일이지만
곧 다시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이 올거란 건
떠올리는 것 만으로도 끔찍한 일이네요~

전 겨울을 싫어하거든요~ ㅠㅠ
뭐 그전에 멋진 힐링앨범들이 쏟아져 나올 그런 가을이 있겠죠...

즐겁고 의미있는 날들 되셈요~ 





('ㅅ')//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꺼야~





꿈이야 생각하며 잊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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