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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듣는 노래들

2015년 03월의 애청곡


2015년 03월의 애청곡



지난 3월에는 특별히 아주 즐겨들었던 노래는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대표곡을 선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비교적 그래도 가장 괜찮게 들었던 곡으로

주니엘 양이 불러주었던 '봄눈' 이 먼저 생각이 났기에 첫자리에 올려본다~



100%의 처음 선보였던 커버곡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니엘 양이 간만에 라디오에서 그전에 부르지 않았던 노래를 불러줬던 곡이기에

어쩌면 더욱 인상깊게 즐겨 들었던 건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최근에 주니엘 양이 라디오에서 불러주었던 노래들 중에선

가장 좋았던 듯 하다~




2월말과 3월초엔 피에스타의 게릴라 공연들이 이어졌었다.

게릴라 공연들을 보면서 들었던 "짠해~"



신곡 '짠해' 의 활동 덕분에

이전 곡들인 '하나 더', '비스타', '달빛바다' 등도 다시금 즐겨들었던 듯 하다~

게릴라 공연시에 '달빛바다'도 불러주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떠올랐다~




지난 3월에 있었던 일들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오렌지캬라멜의 무대를 보았던 일이다~

카탈레나~


평소 꼭 찍고 싶었었던 레이나 양의 직캠을 겨우 찍을 수 있었는데

자리 탓에 영상은 아무래도 만족스러울 수 없긴 하겠지만~

화면 속에 레이나 양을 담았다는 것 만으로도 정말 기쁜 일이었던듯 하다~

 오캬 양들의 팬캠엔 워터마크도 오렌지 색깔로~ ('ㅅ')//



지난 3월엔 즐겨들었던 노래들은 적었지만

대신 여러 공연이나 행사들은 많았었던 듯 싶다~

그 중 빼놓을 수 없는 게

스텔라의 미니 콘서트였다~

그 중에서 가장 좋았던 노래는 단연 오랜만에 보았던 UFO~ 의 무대였다~~


참 이쁜 효은 양~




지난 3월에도 여러 컴백 무대들이 있었는데~

크레용팝과 걸스데이의 민아 양의 컴백 게릴라 공연을 찍었었다.

그 중 내가 찍은 팬캠 중에서

간만에 10만의 조회수를 넘긴 민아 양의 '나도 여자예요'



이 영상을 찍었던 날은

감기몸살로 컨디션이 최악이었는데...

현재 조회수 12만을 넘어서고 있기에 그저 놀라울 뿐...

아마도 며칠내로 내가 올린 영상들 중에선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할 듯 하다~ ㄷㄷㄷ


음원으로도 역시나 즐겨들었는데...

노래가 괜찮다는 느낌이다~


걸스데이를 처음 좋아할 때는 민아 양 팬이었는데...

사실 작년부터는 안타깝게도 소진 양과 혜리 양 쪽으로 슬쩍 넘어가버린...

음... 좀 미안한 감이 있다.



지난 3월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동대문에서의 댄스팀 공연을 꾸준히 보며 영상을 찍었던 일이다~

1차적으로는 댄스팀의 공연을 보는 즐거움이 있겠고

부수적으로는 아마도 터무니없이 부족한 내 팬캠의 질 때문에

영상을 많이 찍어가며 경험을 쌓고자 했던 측면도 있었다.

결과적으로 3월엔 정말 꾸준히 댄스팀 공연을 보았고

또 영상을 찍었다.


뭐 결과적으로는 이런 저런 시행착오를 거쳤지만

영상의 질을 높이는데는 큰 성공을 하진 못했다 ㅠㅠ

아마도 4월에도 계속 찍어가며 모자란 점들을 찾고

개선해야할 부분들을 연구해 봐야할 듯 싶다.

 촬영의 방법이든 장비든

어찌되었든 할수있는 한도 내에서의 나름 최적화를 위해 고민 중이다...



3월에 찍었던 댄스팀 영상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되는 것 중에선

위치걸의 공연 중에서 '위글위글'을 골랐다~




3월엔 영상의 질을 올리기 위해서 렌즈를 바꿀까 라는 생각을 했었고

이런 저런 렌즈들을 실험해보았는데...

아무래도 아직은 렌즈보다 촬영의 기술적 문제를 개선하는게 우선적이라는 결론을 내렸고...

결국 렌즈보다 먼저 삼각대와 헤드 등 부수장비를 교체하였다~


3월까지는 촬영에 모노포드와 볼헤드를 이용했었는데

4월부터는 삼각대와 비디오헤드를 활용해볼 생각이다~

결과물에서 어떤 차이점이 나올런지는 아직 미지수인데...

결국 렌즈를 추가해야 될런지...

여튼 계속 영상의 질을 높이고자 삽질 중이다...


편집 프로그램도 바꿔야할래나...


일단 휴대성을 포기하지 않고서 ,최우선으로 두다보니

장비의 교체에도 한계가 있는데

과연 그 속에서 최적화된 지점을 찾을 수 있을래나 모르겠다~


(좋은 건 무겁고 크고, 크고 무거운 건 들고 다닐 수 없다~ ㅠㅠ)






S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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