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1월의 애청곡

2015년 01월의 애청곡

2015년, 그리고 1월이 지났다~

언제나처럼 지난 한달 동안 즐겨들었던 노래들을 모아본다...

지난 1월 가장 즐겨들었던 노래로는

타히티의 오빤내꺼~ 가 선정되었다.

신곡 '폰넘버' 쇼케이스를 겸했던 대학로에서의 게릴라 공연 이전에는

거의 알지 못했던 걸그룹이었는데

그후 매주 열렸던 게릴라 공연을 통해

익숙해졌고~

이전 노래들도 찾아듣게 되면서

신곡 '폰넘버' 보다 오히려 이전 활동곡이었던 '오빤내꺼~' 란 노래에 더 빠져들었던 듯 싶다~

물론 신곡 '폰넘버' 또한 매력적인 곡이었던것은 틀림없었던 듯 하다~

타히티 (TAHITI) - (2015) Fall into Temptation

주니엘 양이 불렀던 노래들 중에선

에픽하이와 함께 했던 "헤픈 엔딩" 을 즐겨들었다.

이 노래는 몇달째 계속 즐겨듣고 있는 듯 하다~

발매 직후엔 음원으로~

라이브 영상 중에선 민지 양과 함께 했던 버전을 즐겨보았었고

2015년엔 주니엘 양 버전으로 다시금 또 즐겨들었으니...

2015년엔 좋은 일들이 있었으면...

'힘내' 라는 말 따위가 필요없는 그런~

다음 곡 또한 오래도록 질리지 않고서 즐겨듣고 있는 노래인데~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 가 다시금 애청곡으로 올라왔다~

http://youtu.be/u0cNwzPUO3g

141220 SAF 레이나 직캠 By 칠혜린닷컴 (Filled With Raina : 칠혜린닷컴)

어쩌면 방송 영상보다 유투브에 올라오는 직캠 영상들을 보는 걸 참 좋아하는 편인데...

지난 달에 가장 즐겨보았던 영상이 칠혜린닷컴의 레이나 영상이었던듯 하다~

레이나 양의 매력이 잘 녹아있는 영상이라 계속 틀어두고 싶은 영상이다~

레이나 양의 직캠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언제쯤 오려나 ㅠㅠ

다음은 헬로비너스다~ 위글위글~

 

헬로비너스의 노래들 중에선

여태껏 즐겨들었던 노래가 한곡도 없었는데...

처음으로 위글위글~이 애청곡 리스트에 올라왔다~

초기의 '비너스' 나 '차마실래' 같은 곡 보다는

개인적으로는 '끈적끈적' 이나 '위글위글' 같은 곡들이 더 매력적인듯 하다~

작년부터 걸그룹의 안무는

위아래나 위글위글 같이

위아래, 좌우로 실룩실룩하는 춤들이 대세인듯 싶다~

다음은 브레이브 사운드의 신인 듀오 1PUNCH 의 돌려놔~ 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추억의 사운드가 아주 잘 버무려진 노래다~

 뮤비에도 이현도가 등장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듀스의 느낌을 중심으로

부분적으로 원타임, 서태지, UV, 유재석의 압구정날라리 등의 감성이 잘 섞여 녹아있다.

노래는 용감한형제가 만들었는데...

용감한형제의 노래들은 결국 나랑은 잘 맞는거 같다~

헬로비너스의 위글위글도 용감한 형제의 곡이었으니... ㅋ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오랜만에 원더걸스의 Be My Baby~

일반적으로 한때 즐겁게 듣고 잊혀지는 노래들과는 달리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더욱 좋은 노래라는 생각이 드는

원더걸스와 소희 양의 최고의 노래~

Be My Baby~

('ㅅ')//